[서울=뉴시스]김혜경 기자 = 미국 국회의원들이 중국 정부의 신장 위구르족 인권 탄압을 용납해선 안 된다며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 개최지를 변경하거나 연기할 것을 국제올림픽위원회(IOC)에 촉구했다. 23일(현지시간) 미국 인터넷 매체 악시오스에 따르면 제프 머클리(민주당) 상원의원, 마르코 루비오(공화당)상원의원 및 짐 맥거번(민주당) 하원의원, 크리스 스미스(공화당) 하원의원 등 4명은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 앞으로 서한을 보냈다. 이들은 미 의회-행정부 중국위원회 소속으로, 서한에서 올림픽이 학살과 반인륜적 범죄를 저지르고 있는 국가에서 열리면 안 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IOC가 중국 정부의 행동을 변경하도록 압력을 행사하기 위해 어떤 조치를 취했다는 증거를 본 적이 없다"고 지적했다. (중략) 출처 http://news.v.daum.net/v/20210724132221270 + 1년도 안남은 시점에 계속 압박 주는중! 물론 개최지 변경은 안될거라 보지만 거론되는것 자체가 중국은 환장할 일 ㅋㅋ 이미 유럽 의회에서도 보이콧 결의했고 서구권 빠진 "동계" 올림픽은 절대 불가능이라고 생각함 ㅎㅎ
NO | 제목 | 날짜 |
---|---|---|
1114859 | 전공의문제 해결법 | 03.11 |
1114858 | 분리수거장 놓인 택배 뜯어 옷 가져간 70대 여성 고물장수 | 03.11 |
1114857 | "바람 난 엄마와 그놈, 내인생 망쳤다"…생모·상간남 찾아 죽음의 복수극 | 03.11 |
1114856 | 유튜브, 프리미엄 멤버십 가입 정책 개정으로 '디지털 망명자' 우회 가입에 제동 | 03.11 |
1114855 | 최민식, 내가 명품 좋아하면 안되냐 | 03.11 |
1114854 | “차라리 죽었어야 했다” 전남친에 멍키스패너로 폭행당한 30대女 두려움 호소 | 03.11 |
1114853 | '중안부가 뭐기에?' 성시경 모욕죄로 경찰조사 받은 누리꾼 | 03.11 |
1114852 | '8명 성폭행' 엑소 출신 크리스, 결국 화학적 거세되나 | 03.11 |
1114851 | 이준영 "음주운전 차량 잡은 뒤 모범시민상 준다는 것 안 받아" | 03.11 |
1114850 | “아이 둘 낳은 아내가 친누이라니”… 검사 결과에 ‘공황’ | 03.11 |
1114849 | 한국에 있지만 '한국에 없다'… 유령 같은 중환자실의 남자 | 03.11 |
1114848 | ‘뺑소니 음주사고’…잡고 보니 “뺑소니 수사팀장” | 03.11 |
1114847 | "한국인이세요? 돈 더 내세요"…日 관광객 폭증에 외국인 추가 징수 | 03.11 |
1114846 | 의사 파업 속 이국종 병원장 근황 화제…"환자에만 집중하라 | 03.11 |
1114845 | 곧 우리나라 망할듯 | 03.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