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미국 머시허스트대 아이스하키팀 선수 카슨 브리어가 장애인 휠체어를 계단 아래로 밀어 버리는 모습. /@juliazukowski 트위터 20일(현지 시각) CNN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머시허스트대 아이스하키팀 선수인 카슨 브리어가 지난 11일 한 술집에서 멀쩡히 세워져 있던 장애인 휠체어를 아래로 밀어버리는 영상이 퍼졌다. 영상을 자세히 보면, 브리어는 2층에 세워진 휠체어를 보고 동료 선수 2명과 키득거리더니 이내 한 번 앉아본다. 그러더니 일어나 휠체어를 있는 힘껏 민다. 휠체어는 계단을 굴러떨어지며 부서진다. 휠체어 주인은 화장실을 가기 위해 이를 잠시 세워뒀던 것으로 전해졌다. (중략) 브리어가 유명 아이스하키 선수 다니엘 브리어의 아들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아버지에게도 비난의 화살이 향했다. 다니엘은 북미아이스하키리그(NHL)의 전설적인 선수로 124경기에서 116골을 기록해 NHL 역사상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으로 팬들에게 기억됐다. http://naver.me/xFrIJJAu 여기도 아버지빽 아니냐며 논란중... ㅁㅊㅅㄲ 사탄도 울고가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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