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을수 없는 대 역전극 켄터키 대학 선후배인 말릭 몽크와 P.J 워싱턴 두명이서 팀을 구한 게임이었습니다. 커리어 통산 30+ 경기도 없던 19년도 드래프트로 들어온 2년차 P.J 워싱턴의 본인 커리어 하이 경기와 최근 샬럿 벤치를 이끄는 말릭몽크가 헤이워드 결장에 로지어마저 침묵하고 클러치떄 집중공략당해 수비적으로 많이 뚫린 라멜로 볼 몫까지 캐리하면서 샬럿을 패배의 수령에서 끌어올렸네요. 반면 이걸 진 새크라멘토는 참... 힐드가 간만에 잘한 경기인데 부상으로 막판 빠져나가고 돌아가면서 자유투 4연팅을 하지 않나... 1분 남았을떄 8점정도 리드를 저렇게 역전당해 지는것도 재주이긴 합니다.. 베글리야 원래 이런 캐릭터니 그러려니 한다 치더라도 아니 에이스인 팍스가 플래그랜트 파울로 얻은 자유투를 저렇게 놓치는거 보니 원래 자유투에 약점인 선수이긴 하지만 그래도 이런 질수없는 경기에 집중력을 잃은거 보면서 책임감이 없는 스타일인가? 싶을정도로 다시 보게 된 경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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