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롱도르에서는 밀렸지만 이건 레반도프스키가 가져가는군요.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는 2년 연속 피파 올해의 선수상을 받게 되었다고 합니다. 투표 결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팬투표에서 쭉쭉 밀려있는게 좀 안습이긴한데 나머지는 레반도프스키가 앞섰군요. 요건 같이 내놓은 월드 베스트 11인데 뭐 애초에 비중있는 시상도 아니고 엉망진창인 역사가 많았던데다가 이번에도 논란거리가 참 많으니 대강 보고 넘어가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이전에 한준희 해설이 팟캐스트에 나와서 예비명단부터 엉망진창이라고 깠던데, 어차피 매해 그래왔으니 큰 논란거리도 못 되는 것이 현실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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