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원문 링크: http://www.google.com/amp/s/news.sbs.co.kr/amp/news.amp%3fnews_id=N1005948886 Q1. 기피과는 왜 적자인가? A1. 이는 기피과 의사들이 열심히 일하면 일할수록 병원에 적자를 안기기 때문이고, 결국 터무니 없이 낮게 책정된 진료비 때문이다. 이른 바 '원가 이하의 수가'이다. 적자를 감당할 수 있는 몇몇 대형병원들에서만 기피과 진료가 가능하며, 전국의 환자 분들이 그곳으로 몰려들게 된다. 안 그래도 적자인 과에 많은 전문의들을 고용할 수 없기에, 소수의 전문의와 전공의들이 전국에서 오는 환자들을 진료하며 살인적 노동을 하게 된다. Q2. 그럼 의사 수를 늘리면 되는게 아닌가? A2. 가장 큰 문제는 흉부외과 전문의가 된 뒤 일할 곳이 없기 때문이다. 기피과 의사들이 부족하다고 하지만, 해당 분야 전문의들이 있고, 지금도 계속 만들어지고 있다. 일자리가 없을 뿐이다. Q3. 해결 방법은? A3. 돈을 들이면 된다. 적자를 감당할 공공병원을 정부가 운영하며 기피과 의사들을 고용하든, 기피과들의 수가를 현실화하면 된다. 의사들 월급을 늘리라는 말이 아니다. ㅡ OECD 의료 종사자 수, 통계 KOSIS 자료링크: http://kosis.kr/statHtml/statHtml.do?orgId=101&tblId=DT_2KAAC01_OEC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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