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주 회사가 데킬라를 들여왔다…국순당, 켄달 제너의 '818 데킬라' 론칭

조회 : 33612 피아니스터 2024.02.17

국순당은 '818 데킬라'를 국내 최초로 소개하고 공식 판매에 돌입한다고 16일 밝혔다. 818 데킬라는 모델이자 인플루언서 '켄달 제너'가 설립한 브랜드다. 818 데킬라는 △블랑코(Blanco) △레포사도(Reposado) △아네호(Anejo) △에잇리저브(8 Reserve) 등 총 4개 제품이 생산된다. 818 데킬라는 8년 이상 재배된 블루 아가베 100%를 이용해 만든다. 각 브랜드별로 오크통에 짧게는 3주, 길게는 8년가량 숙성 과정을 거친다. 818 데킬라는 2021년 출시 이후 13개의 주류 시음대회에서 총 43개의 수상을 받을 만큼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데킬라 브랜드다. 818 데킬라는 한국 시장 개척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한국 론칭을 기념해 오는 23일부터 3월7일까지 총 14일간 더 현대 서울 지하 1층 메인 행사장에서 론칭 기념 팝업 행사를 진행한다. 국순당 관계자는 "국순당이 우리나라 대표적인 전통주 기업으로 주류문화에 대한 이해가 깊고, 그동안 밸류와인을 국내에 꾸준하게 소개한 것 등이 계기가 돼 이번 818 데킬라를 한국에 론칭하게 됐다"며 "우리나라에서도 프리미엄 데킬라가 소개돼 다양한 주류문화가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http://n.news.naver.com/article/421/0007354654?sid=101

facebook kakaostory instagram naver blog naver band twitter
 댓글은 자신을 나타내는 얼굴입니다. 비방 및 악성댓글을 삼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