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진은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고현정 강의실에서 담배 사진’이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13일 게시됐다. 글쓴이는 “고현정 PD 폭행 의혹으로 말이 많은데 직접 경험한 사실만 전하겠다. 고현정이 D대 교수로 재직할 때 강의를 들은 적이 있다”며 경험담을 밝혔다. 글쓴이는 “고현정 교수는 자주 지각했다. 밥 먹듯 학생들을 가라오케에 데려가 술 먹고 놀기도 했다”며 “정말 아니다 싶었던 것은 강의실에서 수업 중 담배를 태운 것”이라며 “어느 학부모가 학교로 항의 전화를 했지만 과 대표가 와서 그냥 묵인하라고 했다”고 설명했다. 글쓴이에 따르면 고현정이 담배를 피운 건물은 흡연이 금지된 지하 강의실이라고 한다. 글쓴이는 “일말의 거짓도 없다”며 강의 도중에 촬영한 듯한 사진 2장을 공개했다. 글쓴이가 공개한 사진 속 고현정은 학생들이 있는 강의실에서 손에 담배를 들고 있다. 글쓴이는 “연기 교육차 담배를 태우는 상황이 아니다. 매 수업시간에 10회 정도 흡연을 했고 학부모 항의 전화 뒤에도 종강까지 계속 그랬다”고 설명했다. http://m.kmib.co.kr/view_amp.asp?arcid=0012128599
NO | 제목 | 날짜 |
---|---|---|
1112092 | “신작 게임 롬, 리니지W 베꼈다”…게임업계 소송 일파만파 | 02.26 |
1112088 | 혼인 줄자 이런 결과…30대男은 실업, 30대女는 취업 더 늘었다 | 02.26 |
1112085 | 의료계 "의대증원 원점 재검토", 대통령실 "애초엔 3천명 필요했다" | 02.26 |
1112084 | 세계가 주목한 디올 스캔들, 사라진 퍼스트 레이디 | 02.26 |
1112080 | “나 좀 풀어주세요”… 해양 생물 목숨 옭아매는 ‘바닷속 덫’ | 02.26 |
1112079 | 날아온 25t 화물차 바퀴, 관광버스 덮쳐…2명 사망·13명 부상 | 02.26 |
1112078 | 이효리 소신발언 "제니·뉴진스는 노출의상 안 입었으면 좋겠다" | 02.26 |
1112076 | 초등생 피멍나게 때린 교사 "신고해라, 난 전출" | 02.26 |
1112071 | 강경준 합의시도 무산 위기···‘상간남’ 소송 재판까지 간다 | 02.26 |
1111888 | 홍상수, 베를린영화제서 두 번째 심사위원대상 | 02.25 |
1111887 | 한국 할머니 덕에 114kg→64kg…뉴욕셀럽 살린 '한식의 기적' | 02.25 |
1111886 | 의협 “개원의 연봉 2억9000만원, 40세 이상 자영업자 수준” | 02.25 |
1111705 | "다 못 먹어" 5명 와서 고기 2인분 주문…속상한 사장님 '반전 결말' | 02.24 |
1111693 | 애한테 도움될만한건 다해본다는 마인드ㅎㅎ 이제라도 알았으면! | 02.24 |
1111476 | "韓, 의사 수 세계 최저 · 연봉은 세계 최고”…외신도 주목 | 02.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