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놓기 무섭게 팔려나간다"…시간당 1500개 팔린 '디지몬빵'

조회 : 33612 애스턴마틴 2022.09.01

31일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이달 24일부터 단독 판매 중인 디지몬빵이 일주일 동안 25만 개가 판매됐다고 밝혔다. 한 시간에 1500개 가까이(1488개) 팔린 셈이다. 디지몬 빵의 인기에 힘입어 세븐일레븐 전체 빵 매출도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배로 늘었다. 디지몬빵은 롯데제과 상품으로, 4가지 빵에 182종의 디지몬 띠부씰(떼었다 붙였다 하는 스티커)이 무작위로 1개씩 들어있다. 세븐일레븐 측은 “점포당 하루에 4개씩 입고되는데 매대에 진열되기 무섭게 팔려나간다”며 “입고 전부터 고객들이 대기하고, 소셜미디어(SNS)에 구매 성공기나 실패담, 띠부씰 인증이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http://n.news.naver.com/article/025/0003220625?sid=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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