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JR 닛포리(日暮里)역 승강장에서 시각장애인인 모리 마사카즈(53) 씨가 선로 쪽으로 떨어져 전동차에 치여 숨졌다. 역 구내에 설치된 CCTV에는 모리 씨가 시각장애인용 흰지팡이에 의지한 채 개찰구로 이어지는 계단과 선로 사이의 승강장(폭 1.5m)을 걷던 중 선로 쪽으로 떨어지는 모습이 녹화. . Jap 경찰은 모리 씨가 실수로 선로에 추락한 것으로 보고 조사. 일본에서는 시각장애인이 스크린도어가 없는 역 구내 플랫폼에서 추락하는 사고가 끊이지 않아 사회적 문제로 거론. Jap 국토교통성 자료에 따르면 2018년까지 9년 동안 역 구내 승강장에서 시각장애인이 추락한 사고가 668건에 달할 정도로 빈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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