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故)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의 묘소를 참배하기 위해서는 1인당 5만원에 가까운 요금을 내야한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왕실을 향한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 지난달 30일(현지시각) 영국 익스프레스는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묘소 방문을 위한 티켓 가격에 왕실 팬들이 분노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여왕은 지난달 8일 스코틀랜드 밸모럴 성에서 숨을 거뒀다. 여왕의 관은 잉글랜드 버크셔주 윈저성의 조지 6세 추모 예배당의 지하 납골당에 안치됐다. 예배당은 일반인들에게도 개방된다. 입장권을 구매하면 예배당 내부로 들어가 추모 석판을 볼 수 있다. 성인 기준 주말 입장권 가격은 28.50파운드(약 4만6000원)이며, 평일 입장권은 26.50파운드(약 4만3000원)이라고 매체는 전했다. 이를 두고 일부 네티즌들은 입장료 가격이 너무 비싸다며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네티즌들은 소셜미디어에 “로열패밀리는 사기꾼들이다”, “다른 프랜차이즈처럼 1+1 쿠폰도 주냐”, “서민들이 높은 물가에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와중에도 왕실이 우리에게 주는 건 이런 것 뿐” 등 글을 남겼다. http://n.news.naver.com/article/023/0003719477?sid=104 사기꾼ㅋㅋㅋㅋㅋㅋ
NO | 제목 | 날짜 |
---|---|---|
1114859 | 전공의문제 해결법 | 03.11 |
1114858 | 분리수거장 놓인 택배 뜯어 옷 가져간 70대 여성 고물장수 | 03.11 |
1114857 | "바람 난 엄마와 그놈, 내인생 망쳤다"…생모·상간남 찾아 죽음의 복수극 | 03.11 |
1114856 | 유튜브, 프리미엄 멤버십 가입 정책 개정으로 '디지털 망명자' 우회 가입에 제동 | 03.11 |
1114855 | 최민식, 내가 명품 좋아하면 안되냐 | 03.11 |
1114854 | “차라리 죽었어야 했다” 전남친에 멍키스패너로 폭행당한 30대女 두려움 호소 | 03.11 |
1114853 | '중안부가 뭐기에?' 성시경 모욕죄로 경찰조사 받은 누리꾼 | 03.11 |
1114852 | '8명 성폭행' 엑소 출신 크리스, 결국 화학적 거세되나 | 03.11 |
1114851 | 이준영 "음주운전 차량 잡은 뒤 모범시민상 준다는 것 안 받아" | 03.11 |
1114850 | “아이 둘 낳은 아내가 친누이라니”… 검사 결과에 ‘공황’ | 03.11 |
1114849 | 한국에 있지만 '한국에 없다'… 유령 같은 중환자실의 남자 | 03.11 |
1114848 | ‘뺑소니 음주사고’…잡고 보니 “뺑소니 수사팀장” | 03.11 |
1114847 | "한국인이세요? 돈 더 내세요"…日 관광객 폭증에 외국인 추가 징수 | 03.11 |
1114846 | 의사 파업 속 이국종 병원장 근황 화제…"환자에만 집중하라 | 03.11 |
1114845 | 곧 우리나라 망할듯 | 03.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