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더라 형 쓰는 핸드크림" 정용진이 택한 K브랜드 [누구템]

조회 : 33612 미스터리 2023.12.16

[이데일리 백주아 기자] ‘재계 인플루언서’를 자처하는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국내 뷰티 브랜드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활발히 일상을 공유해 온 정 부회장은 ‘키스(KEYTH)’의 인기 제품 핸드크림을 적극 추천했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정 부회장은 지난 13일 SNS에 “얘더라 형은 이 핸드크림 쓰는데 아주 좋아”라는 글과 함께 동그란 모양의 빨간색 핸드크림 사진을 올렸다. 정 부회장이 추천한 이 브랜드는 프래그런스 앤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키스’의 시그니처 핸드크림이다. 빨간색 돔 모양의 핸드크림은 ‘에픽 플뢰르(EPIC FLEUR)’ 향으로, 새벽의 정취가 가득한 사이프러스 나무 숲 속에 홀로 핀 빨간 꽃에서 영감을 얻어 탄생했다. 제품 가격은 3만5000원이다. 키스는 지난 11월 론칭한 신규 브랜드다. 브랜드명은 열쇠로 잠겨진 문을 열어가듯 하나의 향을 위해 재료를 쌓아가는 탐구 여정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했다. 키스는 향을 언어로 새로운 자아를 찾아 나서고, 늘 곁에 맴도는 그림자처럼 존재 내면의 깊은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게 만드는 것을 브랜드 철학으로 한다. (중략) 키스는 이날부터 28일까지 첫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 정 부회장이 아쉽게도 팝업스토어는 한화갤러리아(452260)가 운영하는 갤러리아 백화점 웨스트 3층에 마련될 예정이다. http://n.news.naver.com/article/018/0005638104?sid=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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