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에서 날아온 선물 '스쿨오브락' 36人 韓팬들 위한 '징글벨' 라이브

조회 : 33612 기자 2023.12.26

'스쿨 오브 락' 월드투어 韓공연 1월 12일 예술의전당 개막 밴드버전 편곡 '징글벨' 곧 만나게 될 한국 팬들을 위해 준비했다. 내달 12일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개막을 앞두고 영국 런던에서 연습 중인 '스쿨 오브 락' 월드투어 팀이 한국 관객들에게 밴드 버전으로 편곡 된 캐롤 '징글벨(Jingle Bells)'을 직접 연주한 크리스마스 스페셜 라이브 영상을 보내 이목을 집중 시켰다. 이번 라이브 연주에는 월드투어를 이끄는 총 36명의 배우들이 참여했다. 기타 해리 처칠(Harry Churchill)과 헨리 웹(Hanley Webb), 드럼 사무엘 빅모어(Samuel Bickmore), 키보드 토마스 토니 크로프트(Thomas Thornycroft)를 비롯해 브로드웨이에서 '스쿨 오브 락' 듀이 역으로 데뷔한 후 월드투어 내한 당시 '스쿨 오브 락 열풍'을 이끈 주역 코너 글룰리(Conner Gillooly), 엄격한 교장 로잘리 역을 맡은 케일리 오코너(Ceili O'Connor) 등이 함께 했다. 점프와 헤드뱅잉 음악과 라이브를 즐기는 모습은 흥겨운 분위기와 에너지를 전해 보는 이들을 절로 미소짓게 만들었다. 기사 링크 http://naver.me/GEIMUvhV http://youtu.be/LTo1O9mdszI?feature=sha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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