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러시아 오스콜에 사는 율리아 메니나와 거대 고양이 케피르의 모습이다. (출처 : 트위터 갈무리) 2022.01.19.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진경 인턴 기자 = 러시아 동부 오스콜에 사는 한 여성이 함께 사는 12㎏ 우량 고양이를 소개해 화제라고 18일(현지시간) 미국 뉴욕포스트 등이 보도했다. 고양이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유하며, 율리아 미니나는 "사진을 보정하지 않았다"라고 했다. 미니나는 자신의 거대 고양이 케피르를 처음 본 사람은 "다들 얼핏 보고 개로 착각한다"고 전했다. 2살 된 케피르의 종은 '메인쿤(Maine Coon)'이다. 메인쿤은 생후 4년까지 성장할 수 있다고 알려졌다. 미니나는 "(케피르가) 외형만 큰 게 아니다"라며 "아주 똑똑하고 항상 차분하게 행동한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집에 손님이 오면 모두 (케피르에) 집중한다"며 "케피르는 기꺼이 (손님들이) 자기를 만지게 해준다"고 덧붙였다. 이어 "(케피르가) 밤에 내 위로 올라와서 자는 걸 좋아한다"며 아기 고양이일 때는 문제없었지만, 이제는 케피르가 "너무 크고 무거워져서 그렇게 자는 게 쉽지 않다"고 전했다. http://n.news.naver.com/article/003/0010954715 다른 고양이과 동물인줄 알았음 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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