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공항사진기자단 = 대한항공 관계자들이 28일 오전 서울 강서구 김포공항 국내선에서 국토교통부 고시에 따라 휴대 수하물을 포함한 승객 표준중량 측정을 하고 있다. 오는 9월 6일까지는 김포공항 국내선에서, 이후 9월 8일부터 19일까지 인천공항 국제선에서 중량을 측정한다. 국토부는 '항공기 중량 및 평형 관리기준'에 따라 최소한 5년 주기 또는 필요 시 승객 표준중량을 측정해 평균값을 낼 것을 규정한다. 해당 수치는 항공기 무게 및 중량 배분에 적용된다. 2023.8.28/뉴스1 http://n.news.naver.com/article/421/0007013537?sid=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