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훈, 임영웅/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스타뉴스 | 최혜진 기자]
이날 MC 서장훈은 "우리 어머니가 편찮으신데도 임영웅 씨 노래만 틀어놓고 계신다"며 "임영웅의 노래로 위로를 받는다"고 말했다.
이후 서장훈은 임영웅에게 영상 편지를 부탁했다. 그는 "내가 웬만하면 누구한테 이런 얘기를 안 한다"며 어렵사리 부탁하는 모습을 보였다.
임영웅은 서장훈의 어머니 이름을 부르며 "김정희 여사님 얼른 쾌차하셔서 콘서트장에 직접 한 번 모시고 싶다. 얼른 쾌차하셔서 (서) 장훈이 형이랑 같이 콘서트장에서 뵀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서장훈은 결국 눈물을 보였다. 그는 "(어머니가) 멀쩡히 계시면 이런 부탁을 안 했을 텐데"라며 연신 눈물을 닦아냈다.
http://v.daum.net/v/20231008223817959
NO | 제목 | 날짜 |
---|---|---|
1087720 | 배, 이제는 껍질째 먹는다…껍질 얇고, 당도 높은 신품종 ‘청밀’ 나와 | 10.17 |
1087503 | LG 트윈스, 10개구단 체제 최초 120만 관중 기록 | 10.16 |
1087307 | ‘양궁대표’ 안산 “정의선 회장님 한 번 더”…최미선과 KIA 시타·시구 | 10.15 |
1086640 | '밴드돌' 캐치더영, 11월 1일 정식 데뷔 확정 | 10.12 |
1086639 | 낙서하다가 발견한 재능, 12살에 나이키에 취업한 꼬마 | 10.12 |
1086638 | 에버랜드 쌍둥이 아기 판다 자매 첫 공개 | 10.12 |
1086635 | 팀버튼의 크리스마스 악몽 재개봉cgv단독 | 10.12 |
1086634 | BBC 선정 인류 역사상 가장 위대한 학자 TOP10 | 10.12 |
1086633 | 경악할 기온 상승에도 밤잠 편히 자는 ‘기후 딜레마’ | 10.12 |
1086631 | 김연아·윤성빈·있지, 오늘 서울광장 뜬다...'강원2024' G-100 기념행사 | 10.12 |
1086630 | 강하늘·정소민 ‘30일’, 8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2위 ‘천박사 퇴마 연구소’ | 10.12 |
1086442 | 해태아이스크림 왜 이러나?…‘스타빙스’이어 ‘시밤바’ 명칭 논란 | 10.11 |
1086214 | 테트리스 탄생 비화 | 10.10 |
1086213 | 믹스 커피 찬양 | 10.10 |
1086209 | 음식 세계 핫도그 순위 | 10.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