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aver.me/xYTXD1YY 카드 업계는 상황을 조금 더 지켜본 뒤 애플페이 도입 여부를 결정하겠다는 분위기가 지배적이다. 한 카드사 관계자는 “전체 가맹점에서 이용 가능한 것도 아니고 단말기 보급 비용 등 문제도 있어 우선은 상반기까지 소비자들의 이용 추세를 살펴보며 결정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다른 카드사 관계자는 “앞으로 다른 카드도 탑재된다면 ‘체리슈머’(합리적 소비를 추구하는 소비자) 성향이 강한 젊은층이 혜택을 기준으로 갈아탈 것”이라며 “애플페이 도입을 계기로 현대카드 이용자 수가 소폭 늘 수는 있겠지만 시장 점유율을 뒤집을 정도는 아닐 걸로 본다”고 말했다. 세줄 요약 1. 현대카드가 단말기 인프라 다 깔아 놓으면 날로 먹겠다. 2. 타카드사 애플페이 참여를 원한다면 역설적이게도 현대카드가 성공해야 한다. 3. 국민카드는 이미 현대카드한테 점유율 4위로 밀려났다는 것이 팩트이다. 작년 1분기 기준 국민카드 2위 작년 누적 기준 현대카드 3위 국민카드 4위 올 1분기에 애플페이를 현대카드 신규발급 이슈 반영되면 현대카드가 삼성카드도 추월할 기세인데 이래도 긴장을 안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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