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준 母 "정안, 마음으로 품은 손자…혈육보다 더 마음 가"

조회 : 33612 레저보이 2023.11.07

이 가운데 할머니가 정안을 향한 특별한 애정을 드러내 이목을 끈다. 아들 강경준과 며느리 장신영의 결혼으로, 당시 10살이던 정안을 처음 만난 할머니는 "정안이는 마음으로 품은 내 손자다. 혈육 관계보다 더 마음이 간다. 내 새끼지"라며 각별한 마음을 전한다. 이어 할머니는 "정안이가 할머니랑 살겠다고 해서 행복해. 복덩이야"라며 바라만 봐도 좋은 손자 정안을 향한 끊임없는 애정 공세로 훈훈함을 자아낸다. 정안도 할머니의 사랑에 보답하듯 열일곱 남고생답지 않은 붙임성으로 할머니와 시간을 보냈다는 후문이다. 오는 7일 오후 8시 30분 방송. http://news.nate.com/view/20231106n03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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