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걸’ 봤다면…깜짝 놀랄 안재홍·염혜란·이준영 연기 변신 [MK★이슈]

조회 : 33612 blueblood 2023.08.29

‘마스크걸’ 신스틸러 3인방 안재홍·염혜란·이준영 한계없는 연기력 입증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 ‘경이로운 소문’ ‘더 글로리’를 통해 주목받은 염혜란은 ‘마스크걸’에서 또 다른 모습으로 선보이며 충격을 안겼다. 염혜란은 집요하고 그악스러운 광기를 지닌 엄마의 삶을 섬찟하게 그려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전작들이 생각나지 않을 정도로 완벽하게 변신해 몰입감을 이끌어냈다. 뿐만 아니라 초반과 후반 달라진 얼굴로 '아까 그 배우가 맞나' 싶을 정도의 넘사벽 연기를 펼쳤다. 그를 향한 찬사가 이어지는 가운데, 다음 작품에서는 어떤 색다른 연기를 펼칠지 귀추가 주목된다. 영화 ‘소공녀’ ‘사냥의 시간’ ‘리바운드’, 드라마 ‘멜로가 체질’ ‘응답하라 1988’ 등에 출연하며 매번 다른 모습을 보여준 안재홍. ‘마스크걸’에서는 웹툰을 찢고 나온 듯한 비주얼로 단숨에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특히 “아이시떼루”를 외치며 고백하는 모습은 시청자 뿐만 아니라, 함께 작품에 출연한 배우 고현정까지 감탄을 자아내기 충분했다. 그는 마스크걸’에서 광기에 사로잡힌 눈빛과 탄탄하게 쌓아온 미친 연기력으로 단연 독보적인 존재감을 자랑했다. 이에 다음 작품 속 또 다른 그의 얼굴을 기대하게 만든다. 이준영은 ‘마스크걸’을 통해 또 한번 연기 변신에 성공했다. 그는 2017년 ‘부암동 복수자들’로 연기를 시작해 드라마 ‘미스터 기간제’ ‘굿캐스팅’ ‘제발 그 남자 만나지 마요’ ‘일당백집사’ ‘D.P’, 영화 ‘모럴센스’ 등에 출연해 짧은 연기 활동에도 탄탄한 연기로 믿고 보는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은퇴 후 백수로 살던 중 춘애의 비밀을 알게 된 후 180도 돌변하는 신에서는 시청자들을 숨죽이게 만들었다. 초점을 잃은 듯 하지만 살기가 느껴지는 눈빛, 위축되게 만드는 말투와 표정까지 섬세한 연기력이 짧았던 분량임에도 그를 집중하게 만들었다. 쉼 없이 꾸준히 작품에 출연하며 매번 놀라운 연기력을 선보이는 이준영이 차기작에서 또 다른 신선함을 건넬 수 있을지 기대감을 자아낸다. http://naver.me/5teUqU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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