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박영훈 기자] “왜 하필 디즈니플러스?, 넷플릭스만 본다” “디즈니플러스까지 봐야 하나? 너무 부담된다” “무빙을 보기 위해 디즈니플러스 구독은 좀 그렇다” 500억원이 넘는 제작비를 투입 큰 화제를 모으고 있는 디즈니+(플러스)의 한국 오리지널 콘텐츠 ‘무빙’. 역대급 관심을 끌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플랫폼(디즈니+)을 잘못 만났다” “작품이 아깝다”는 지적이 나온다. 업계에서도 “무빙이 넷플릭스에서 나왔다면 ‘더 글로리’를 능가하는 더 큰 흥행이 가능했을 것”이라며 아쉬움을 나타냈다. 콘텐츠 제작업체 관계자는 “디즈니플러스가 넷플릭스를 뛰어 넘는 스트리밍 서비스 환경을 제공하지 못하고 영향력을 키우지 못하면서 아쉽게 묻힌 작품들이 많다”며 “무빙이 넷플릭스에서 나왔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도 있다”고 말했다. http://n.news.naver.com/article/016/0002191845?sid=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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